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이하 공사)는 25일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공사 직원 40여명은 아침 출근시간에 도농역에서 설 연휴에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펴면서 전기장판 등 전기기기 사용요령과 전기안전 긴급출동 고충처리(SPEED-CALL)제도 등을 담은 리플릿과 콘센트 안전커버 등을 배포했다.
남정윤 지사장은 “설 연휴기간 전기안전을 위해 한 개의 콘센트에 문어 발식으로 여러개의 전기 기구를 사용하지 말고, 전열 기구를 사용한 이후 에는 반드시 전원 플러그를 뽑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