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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미 FTA 조속한 비준을”

국정연설 한반도 현안 관련 입장표명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 앞서 손짓을 해보이고 있다. 뒤 왼쪽은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며 그 오른쪽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촉구하는 한편 미 의회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동의를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9시(미 동부시각) 미 의회에서 행한 올해 국정연설을 통해 한반도 현안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일자리를 최소 7만개 늘릴 수 있는 무역협정을 지난달 한국과 매듭지었고, 이 협정은 민주당과 공화당은 물론 노사 양측으로부터도 전례 없는 지지를 얻고 있다”면서 “나는 이번 의회가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취임 전 무역협정을 이행하겠지만 미국 근로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미국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협정에만 서명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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