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2~6일 닷새간 설연휴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이 기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 외 기획전시까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현재 과천본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는 한중일 삼국의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Made in Popland’와 미디어 소장품을 볼 수 있는 ‘조용한 행성의 바깥’,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인 ‘컬렉션, 미술관을 말하다’가 전시되고 있다. 또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겨울방학 특집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기획 전시로는 ‘어린이의 친구 인형과 로봇’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관은 무료관람에 이어 방문하는 토끼 띠 관람객들을 위해 설 연휴 5일 동안 매일 선착순 40명에게 미술관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덕수궁미술관에서는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피카소와 모던아트’ 전을 찾는 토끼 띠 관람객들은 다음달 2~4일 사흘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 또는 전화(02-2188-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동훈기자 gj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