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명절맞이 따뜻한 세상 릴레이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목도리는 15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로 완성된 사랑의 목도리와 사랑의 카드를 사회복지생활시설(인천보육원외 5개 시설) 및 소외계층(독거어르신 25세대)에게 전달해 따뜻한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자원봉사자의 힘이 널리 전파하는 계기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