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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내달 4일까지 특별전시회…농업 첨병 ‘잡곡’ 비밀 엿본다

식량자원·고부가 산업소재 재조명

 

농촌진흥청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농촌진흥청 내 농업과학관에서 잡곡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잡곡의 숨겨진 비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잡곡의 다양성(Diversity)을 바탕으로 전통(Tradition)과 건강기능성(Health) 잡곡을 이용한 음식(Food) 및 잡곡산업의 미래(Future) 등 5개의 테마로 구성, 잡곡이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우리 농업의 첨병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의 토종 잡곡을 비롯해 그동안 농진청에서 개발한 조, 수수, 기장, 팥, 메밀 등 다양한 색깔의 잡곡 종자가 전시되며, 항암, 항당뇨 등 과학적으로 밝혀진 잡곡의 건강·기능성 등도 소개된다.

또 선조들의 건강식단인 오곡밥을 넘어 건강·기능성이 우수한 다양한 산업화 제품과 함께 잡곡 활성화를 위한 생산단지 브랜드 등도 선보인다.

이외 함께 어린이들을 위해 수수깡을 이용해 여러 가지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체험활동과 함께 맛과 기능성이 우수한 수수머핀, 잡곡양갱, 쓴메밀차 등 잡곡으로 만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남민희 농진청 기능성잡곡과 과장은 “잡곡의 우수한 건강·기능성을 통해 우리 민족의 귀중한 식량자원으로서의 잡곡을 재조명하고,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및 산업소재 개발 등으로 잡곡산업의 새로운 수요 창출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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