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구조대는 지난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집(남동구 고잔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19구조대원들은 ▲복지관 주변 환경정비 및 청소 ▲어르신 말벗해드리기 ▲복지관 시설 안전점검 등 추운겨울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공단소방서 조중훈 구조대장은 “봉사는 받는 기쁨만큼 주는 기쁨도 크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에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