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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8개 구단체제 막 오른다

체육공단·스포츠 토토 창단 … 21일 정규리그

여자 실업축구 연중 리그인 ‘2011 WK리그’가 8개 구단 체제로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은 2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여자축구단을 창단해 올 시즌 경기부터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규리그는 오는 21일 막을 올려 라운드별로 4경기씩 21라운드에 걸쳐 총 84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데 힘입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여자팀을 새롭게 꾸려 올 리그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WK리그는 인천 현대제철, 고양 대교, 충남 일화, 부천 상무, 서울시청, 수원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해 8개 구단 체제로 확대된다.

체육공단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자축구단 창단식을 한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축구 울산 현대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강재순(47) 전 충남 일화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이 팀은 대학 졸업 예정자와 다른 구단에서 뛰었던 선수 등 23명을 확보했다.

경남 합천에서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강재순 감독은 “대학 선수와 실업팀에 입단하지 못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면서 “1∼2년 동안 운동을 쉬었던 선수들도 있어 일단 체력을 끌어올리면서 기본기 위주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토토는 16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창단식을 연다.

대구대 감독과 대구FC, 대전 시티즌 스카우트를 지냈던 손종석(56) 감독이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됐고 대표팀 경력이 있는 수비수 박미경 등 22명의 선수를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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