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2011 독일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가볍게 1회전(32강)을 통과했다.
이용대는 3일 오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끝난 대회 남자복식 본선 1회전에서 ‘단짝’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춰 요리트 데 뤼터-데이브 코다부스 조(네덜란드)를 2-0(21-17 21-10)으로 제치고 2회전(16강)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고성현(김천시청)-유연성(수원시청) 조는 태국의 파티팟 찰라드찰레암-니핏폰 푸앙푸아페치 조를 2-0(21-11 21-16)으로 꺾었고, 신백철(한국체대)-권이구(김천시청) 조도 잉고 킨더바터-요한네스 쉐틀러 조(독일)을 2-0(21-17 21-19)으로 제압했다.
또 예선부터 치러 본선에 오른 김기정(원광대)-김사랑(인하대) 조 역시 요시테루 히로베-겐타 가즈노 조(일본)를 2-0(21-16 21-17)으로 물리치고 예선부터 내리 3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을 마친 이용대는 새로운 파트너 김하나(한국체대)와 혼합복식 1회전에 나서 마하엘 푸히스-브리지트 미첼스 조(독일)를 2-0(21-17 21-15)으로 꺾고 남자복식에 이어 16강에 올라섰다.
하지만 혼합복식에 함께 나선 유연성-김민정(전북은행) 조는 1회전에서 이케다 신타로-쇼타 레이코 조(일본)에 0-2(19-21 17-21)로 져 탈락했다.
이밖에 여자복식에 나선 하정은(대교눈높이)-김민정 조와 김하나-김민서(삼성전기) 조도 모두 손쉽게 2-0 승리를 앞세워 16강에 나섰다.
한편 남자단식의 이현일, 박성환(이상 강남구청), 손완호(김천시청)는 모두 1회전(64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32강에 합류했으며 4명이 출전한 여자단식에서는 성지현(한국체대)과 배승희(한국인삼공사)만 1회전(32강)을 통과했고, 배연주(한국인삼공사)와 김문희(대교눈높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