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의 유망주 이동원(14·과천중)이 강릉에서 열린 2011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며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원은 3일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2.25점을 얻는데 그쳐 참가 선수 30명 가운데 꼴찌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이동원은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주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동원은 홈에서 열리는 큰 대회에 처음 출전한 탓에 경기 전부터 잔뜩 긴장했다. 이동원은 경기 전 “한국 남자 선수는 나 혼자인데다 내가 잘해야 다음 시즌 대회의 쿼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