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7일 밝혔다.
정일우는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해 드라마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내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49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소은은 ‘바람 불어 좋은 날’과 ‘결혼 못하는 남자’ ‘꽃보다 남자’ 등의 드라마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29일 열릴 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9일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