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조사에서는 연평도 및 복지시설에 10대를 기증하고, 10대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 개막전에 경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인천도심형자전거 ‘미추누리’는 인천의 옛 이름인 ‘미추홀’과 ‘누비고 다닌다’의 합성어. ‘인천을 누비고 다니는 자전거’라는 뜻이다.
이 자전거는 버스와 지하철을 탈 때 접어서 탈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으며 접이식 자전거로 휴대가 가능하고 KC마크, KISS 인증 등 품질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천에서 생산됐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에너지절약 등 일환으로 보급 활성화를 위해 1대당 10만원씩 보조키로 하고 전달식에 이어 10일부터 관내 보급에 돌입, 인천시내 37곳의 지정 대리점에서 만12세 이상 시민에게 1인당 1대씩 한정 판매하며, 보조금을 뺀 보급가격은 18만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