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27)이 후반 교체 투입돼 활약한 프랑스 프로축구 AJ오세르가 소쇼를 물리치고 시즌 6승째를 거뒀다.
정조국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의 아베-데샹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8라운드 소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기대했던 데뷔 골은 터뜨리지 못한 정조국은 그러나 1월30일 열린 21라운드 캉 원정 경기부터 8경기 연속 출전한 것에 위안을 삼았다.
경기에서는 폴란드 출신 공격수 이레누스 옐렌이 혼자 두 골을 넣은 AJ오세르가 2-0으로 승리했다.
6승14무8패가 된 AJ오세르는 승점 32점으로 강등권에서 탈출,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한 경기를 덜 치른 18위 AS모나코(5승14무8패)와 승점 3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발랑시엔에서 뛰는 남태희(20)는 이날 보르도와의 홈 경기에 교체 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발랑시엔은 가엘 다니치의 연속 두 골로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6분 보르도의 주시에게 헤딩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39분에는 미하엘 시아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보르도는 주시의 헤딩슛이 처음에는 골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뒤늦게 골라인을 넘은 것으로 번복되는 바람에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었다.
7승12무9패가 된 발랑시엔은 승점 33점으로 14위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