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여성지도자들의 모임인 ‘마중물여성연대’가 오는 24일 창립한다.
이 단체는 여성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각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를 넓히는 것을 기치로 걸었다.
공동대표는 이춘호 사단법인 DMZ미래연합 상임대표,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장, 김애실 한국외대 교수 등 3명이 맡으며,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과 김영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박효종 서울대 교수,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등 4명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 단체는 법, 정치, 여성, 경제, 교육, 보건ㆍ복지, 문화ㆍ체육, 환경ㆍ소비자, 영리더 등 8개 분야별로 위원회를 꾸려 활동할 예정이다.
창립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