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체험 로드쇼는 ‘스마트기능 체험 존(Smart Experience)’, ‘디자인 체험 존(Secret Design)’, ‘3D 입체영상 체험 존 (3D Experience)’ 등 세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스마트기능 체험 존은 ‘스마트 허브’를 통해 스마트 검색, 실시간 SNS, 방송정보 바로찾기 등의 차별화된 기능과 170여 개가 넘는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존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과 5㎜ 초슬림 베젤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TV의 ‘시크릿 디자인’이 만나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3D 입체영상 체험 존에서는 삼성 스마트TV 만의 ‘3D VOD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 세계 명작,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각종 3D 콘텐츠를 입체영상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체험 로드쇼 첫날인 26일에만 1천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스마트TV 체험 로드쇼’와 ‘스마트TV 체험버스’를 통해 삼성 스마트TV가 제공하는 스마트한 즐길 거리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며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는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스마트TV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