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남, 고양 등 도내 20개 시의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가 증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지난해 도내 20개 시 대기를 조사한 결과 공기 1㎥당 다이옥신농도가 평균 0.211 pg-TEQ로 2009년 평균 0.200 pg-TEQ보다 소폭(0.0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주변이 산으로 막혀 공기 정체가 발생하는 동두천 생연동, 양주 광적면 등은 0.722~1.041pg-TEQ로 대기환경기준치인 공기 1㎥당 0.6 pg-TEQ를 초과했다.
이밖에도 시화·반월·포승 공단 내 토양환경기준치는 토양 1g 중 평균 2.055 pg-TEQ로 일본토양환경기준치인 1천 pg-TEQ의 0.2%로 나타났고, 안양천과 경안천 등 10개 하천 수질은 1L당 평균 0.224 pg-TEQ, 바닥 퇴적토양은 1g당 0.862 pg-TEQ로 각각 일본환경기준치의 22.4%, 0.57%의 오염수준을 나타냈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주, 동두천의 조사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기중 평균 다이옥신농도는 조사 첫해인 2001년 0.555pg-TEQ에 비해 6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