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지난 16일 수원시 상광교동 소재 광교산에서 ‘2011 경기지역본부 노사화합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등반대회에는 400여명의 LH 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들과 간부직원들 참여, 산행을 통해 상호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김성균 경기지역본부장은 “LH 출범 후 1년 반이 지난 현재 우리 본부 전직원은 LH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나 진정한 화합적 통합을 이뤘다”며 “LH를 대표하는 우리 본부의 성공이 공사의 성공으로 직결된다는 신념을 갖고, 재무위기 극복과 공사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노사가 함께 총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