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새 주말극 ‘내사랑 내곁에’가 7일 한자릿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내사랑 내곁에’는 전날 첫회에서 전국 7.4%, 수도권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웃어요 엄마’의 첫 회 시청률 14.4%의 절반 수준이다.
‘웃어요 엄마’의 전체 50부 평균시청률은 13.4%였다.이소연, 온주완 주연의 ‘내사랑 내곁에’는 10대에 임신하게 된 미솔이 세상의 편견과 장애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TV 3사의 주말극 시청률은 KBS ‘사랑을 믿어요’가 18.9%로 가장 높았고 MBC ‘반짝반짝 빛나는’과 SBS ‘신기생뎐’이 그 뒤를 이어 나란히 16.4%를 기록했다.
또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5.8%, KBS ‘근초고왕’은 10%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