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상하이 정안사(靜安寺)에 중국의 국보 1호 격인 북송시대의 미술작품 ‘청명상하도’가 대형 입체 조각식으로 재해석돼 공개 전시됐다. 이번 전시된 입체 청명상하도는 상하이 유명 건축 조각 설계사인 민산시가 제작했으며 총 10년의 제작기간이 걸렸다. 길이 12m, 너비 1.5m, 총 면적 20㎡의 대형 입체 조각 작품으로 원작품과 같이 800여명의 사람, 100여마리의 짐승, 200여개의 집들이 표현돼 매우 생동감 넘치게 송나라시절 경성의 모습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