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과 18개 농특산물 생산자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연채’ 상표 사용승인서 교부식을 가졌다.
자연채는 청정지역 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산품에 사용 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로 시는 지난 17일 광주시 상표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엄격한 심의를 통해 기간연장 16개 단체와 신규승인 2개 단체 등 총 18개 생산자단체에 대해 상표의 사용을 승인했다.
승인서를 교부하는 자리에서 조억동 시장은 “자연채 상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우리 광주시 브랜드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상표사용 승인서 교부대상은 청아랑영농조합(느타리버섯)등 기간연장 16개 단체와 도수채소작목반(토마토), 초월친환경작목반(상추외 50종)의 신규 2개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