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식품제조·가공업체 업주 36명을 대상으로 HACCP 지정을 받은 타시도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 견학에 이어 ‘서구식품제조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번 견학은 용인시에 있는 대상식품(주)기흥공장 등 4개 업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수제품생산 동기부여 촉진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활성화 기어코자 추진됐다.
또 견학 후 평가 및 간담회시간에 업주들은 안전식품제조 유통 기반조성을 위한 HACCP조기 지정을 유도키로 결의했다.
또한 이들은 견학을 통해 향후 HACCP을 시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업체의 관리사항 등을 보면서 자신들의 업소에 적용할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배웠고 식품의 세계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체감하며 업체의 관리사항 등을 보면서 자신들의 업소에 적용할 것들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구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발전을 위해 함께한 36개 업체 만장일치로 ‘서구식품제조협의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기문 검단식품 대표를 선출했다.
한편 서구식품제조협의회는 앞으로 안전한 식품제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