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사업으로 벼잎 색깔의 차이를 이용해 논 위에 시 마크 등의 그림을 그려 선단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농사체험 및 그림 그리기 대회 등도 개최된다.
위원회는 지난 5월 정례회의시 논 위에 그릴 그림으로 시 마크를 선정하고 대상 논에 대한 측량을 마친 뒤 이날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벼가 익는 8월 중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색벼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10월중 주민 수확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사업으로 추수한 쌀은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의와 다른 특성화 사업인 희망곳간 채우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