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여야 영수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16일 회담 시기와 의제를 놓고 본격적인 조율에 나섰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동철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시내 모처에서 첫 접촉을 갖고 영수회담 실무 협의를 했다고 양측이 전했다.
김 정무수석은 이 자리에서 내달 초 이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을 고려해 이달 중 회담 개최를 제안했으며 이에 김 비서실장은 내주 중 개최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수회담은 이르면 내주 중 개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또 영수회담에서 민생 안건을 다룬다는 원칙에 공감했으며, 구체적인 민생 의제는 추가 접촉을 수시로 갖고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