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2011 일하기 좋은 일터’로 중소기업 22곳, 대기업·중견기업 곳개, 공공기관 4곳 등 29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중소기업 부문은 ▲(주)시몬느 ▲㈜오토젠 ▲㈜로이포스 ▲㈜비비테크 ▲㈜쎄미시스코 ▲이노디지털(주) ▲신흥SEC㈜ ▲㈜필룩스 ▲진성기계㈜ ▲(주)엠투아이코퍼레이션 ▲㈜후레쉬워터 ▲㈜다비육종 ▲㈜아이컴포넌트 ▲㈜피케이지 ▲㈜비앤비 ▲㈜넷케이티아이 ▲(주)탑드릴 ▲범진C&L㈜ ▲㈜리텍 ▲(주)체어로 ▲(주)애강그린텍 ▲(주)써드아이 등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기업·중견기업 부문은 ▲㈜노루페인트 ▲㈜케이티 ▲㈜하이닉스반도체 등 3개 기업이고, 공공기관 부문은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시공사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공공기관 부문은 공공기관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가 지자체 중 최초로 자체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지사·지식경제부장관 공동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우대금리(0.5%),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기술닥터사업 신청시 가점(5점) 부여 등 27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