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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미래 짊어질 제5의 新동력 ‘토션필드'

원자회전시 발생하는 미세에너지
과학계 친환경·차세대 동력 인정
기·텔레파시 등 연구·개발 잇따라

● 제5의 新동력 ‘토션필드’가 뜬다

오늘날 과학 발전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구매자 또한 새로운 기능에 대해 갈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기업은 새로운 아이템에 목말라 있을 수밖에 없다.

이는 기업의 존립과 이윤창출의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기업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모든 기업이 성장발전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업현실에서 기술적 우위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시대의 흐름과 기업 생존은 불가분의 관계다 보니 친환경에너지와 미래 성장 동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업인의 시름은 그만큼 깊다고 할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구의 과학자들은 미래성장의 견인차로 토션필드를 주목하고 있다.

물리학의 용어인 ‘토션필드’는 자연계의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외에 존재하는 제5의 힘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회전하고 있으며, 이 때 발생하는 미세한 회전에너지를 토션필드라고 한다.

물질마다 고유 정보(Information)의 미세에너지를 발생하고 있으며, 이것을 무한 동력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수학자 카탄과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이론인 토션필드에 대해 가장 먼저 연구를 시작한 나라가 러시아다.

러시아와 함께 냉전시대의 주역이었던 미국은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생성된 토션필드 용어를 ‘프리에너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러시아에 비해 뒤늦게 뛰어든 미국에서 프리에너지라는 용어를 사용해 차세대산업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토션필드에 대한 연구는 많은 나라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늦은 감은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토션필드에 대한 이해와 연구, 실용화가 시작되고 있다. 여러 나라들이 토션필드 연구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현대산업에서 필연적으로 파생되는 환경오염과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해 인류가 누리고 있는 문명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난 세기 인류는 화석연료를 이용해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가능한 산업혁명을 이끌어냈지만, 산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은 오히려 척박해지는 자기모순에 빠져들고 있다. 그러다 보니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됐고, 과학자들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기(氣), 텔레파시 등 그동안 그들이 터부시했던 초과학 분야의 토션필드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는 것이다.

◆토션필드가 만드는 세상

토션필드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의식주뿐 아니라 산업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실로 다양하다.

예를 들어 역도선수가 토션필드 기능을 접목한 보호대를 착용하고 자신의 기록보다 단 1㎏을 더 들어 올릴 수 있고, 토션필드 제품을 사용한 양궁선수나 골프선수에게 집중력이 향상된다면 0.01%의 기량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냉혹한 승부에서 우승의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는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전기장치 없이 자동차의 연비를 증가시키고 식물의 생장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토션필드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생활 속의 토션필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옛날 어머니의 손맛과 고향을 유난히 그리워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내 어머니만의 맛을 기억 저편에서 찾고 있지만 쉽사리 그 맛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같은 재료 같은 조리법인데도 맛에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다시금 찾아 맛볼 수 없는 음식의 맛 그리고 손맛이란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음식을 하며 쏟아냈던 무한한 사랑의 정보였던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어머니들은 가족을 위한 음식에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한사랑을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세상에서 오직 어머니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랑의 토션필드라는 이야기다. 자식들과 가족을 향한 어머니의 지극한 마음의 정보는 어머니만이 창출해 낼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이요, 그것은 곧 사랑의 토션필드였던 것이다.

대다수의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같은 재료와 양념으로 요리를 할지라도 요리하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맛이 변하는 것은 조리방법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조리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음식 맛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의 깊은 맛이란 조리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만들어 내는 정보가 된다.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이 음식에 긍정적이든지 아니면 부정적이든지 토션필드를 형성, 맛을 좌우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이 보약(補藥)이 될 수 있고 독약(毒藥)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을거리뿐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공간, 잠을 자는 침실에 이르기까지 유해 토션필드가 형성돼 있는지 한번쯤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도움말=정재삼 토션필드 대표>

/정리=김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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