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ing, Incentive Travel(관광), Convention, Events로서 이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어떤 중심 매개체가 있어야 되며, MICE 산업의 중요한 요소는 숙박시설과 City Management이다.
Asia에 MICE 산업인 Contract Design Center (컨트랙 디자인 센터)가 건립되지 못했던 이유는 첫째, 숙박시설. 둘째, 외국인 주거환경 및 교육 문제. 셋째, Expo & Conference 필수 요건인 선진국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들 수 있다.
GWDC(구리월드디자인센터)는 오랜 Reaserch와 Marketing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한국에 MICE 산업의 최초 중심축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GWDC가 오픈이 된다면 연간 운영 프로그램으로 인해 G20 같은 대형 국제행사가 언제든 개최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혼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GWDC의 벤치마킹은 시카고의 머천다이즈 마켓(Merchandise Market)과 세계 최대의 디자인 씨티(Design City)인 하이포인트(Highpoint)를 혼합하여 새로운 디자인 센터 비전을 제시한 미래 지향적인 컨트랙 디자인 센터(Contract Design Center)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MICE 산업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 시카고 머천다이즈 마트(Chicago Merchandise Mart)의 경우 커스텀 메이드(Custom Made)의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의 Sample Showroom이다. 등록된 5만5천개의 회사만이 사용 할 수 있으며, 1월에서 12월까지 잘 짜여진 연간 Events Management Program에 의해 60회 정도의 대, 중형 Trade Show와 130회의 CEU를 매달 평준화시켜 개최하고 있다.
이 디자인 센터는 MICE 산업을 배경으로, 시 정책에 의해 건축물 하나하나에 유명 건축가들의 경연장으로 구축할수 있게 유도했다. 그 결과로 세계 건축학도들에게 건축디자인 벤치마킹 도시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16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1차 NIAB 정기총회는 Member들의 정말 진지하고 적극적인 참여의사 전달과 세계 최고의 디자인 씨티 구축을 위한 회의 결과물을 지켜보면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면서 MICE 산업의 메카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했다. 내용들에 한국이 선진국 문턱의 입구를 넘지 못하고 있는 한가지 해결 방안을 제시 받을 수 있다는데 작은 흥분을 금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외자 유치방법은 크게 2가지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
공장이나 연구소등을 유치하는 것과 개발 사업에서 부동산 투자개발 회사 유치로 나누어 질수 있다.
인천 송도나 하남시 같은 경우의 외국인 투자는 택지 개발 방식으로, 인천 송도는 선 개발 후 유치 형태로서 외국사 유치가 어려워지니까 자동적으로 용도 변경을 통해 국내개발로 전환되고 있다. 하남시는 홍콩의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의 투자가 시작되었지만 단순 분양사업으로 한국 경제의 도움에는 상관없이 개발 이익금은 거의 대부분 해외로 빠져 나가는 형태이다.
MICE 산업의 개발방법은 유치된 회사들의 요구에 의한 맞춤식 개발로서 선유치, 후개발 형태로서 개발 후 투자된 자금이 외국으로 빠져 나가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외자유치는 몰론 디자인 산업이 이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몰락한 국내 산업의 새로운 부흥과 선진 MICE 산업구축을 할 수 있다.
세계는 모든 것이 디지털시대로 바뀌어 전문직 직장의 문이 좁아지고 있는 반면, Contract Design 산업은 디지털로 해결 할 수 있는 한계는 제한적이다.
대부분의 아이디어 정리는 아날로그 형태로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은 아무리 IT, 디지털이 발달 하더라도 최대 전문직 직장은 보장 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GWDC는 Asia MICE 산업의 중심으로 GWDC로 인해 서울 전체가 새로운 디자인 비즈니스 및 관광 산업의 아시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창욱 재미교표·K&C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