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8월 첫 선을 보이는 ‘Peace & Piano Festival’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오픈 클래스와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할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모집한다.
오픈 클래스는 지역사회의 재능 있는 미래 예술가 발굴 및 등용을 위해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원시립교향악단 김대진 예술감독이 직접 레슨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아노에 관심 있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피아니스트 한동일, 신수정, 이경숙, 김영호가 피아노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격은 피아노를 전공한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다.
오픈 클래스 참가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pnp)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오는 15일까지 신청받는 마스터 클래스 참가방법도 오픈 클래스와 동일하다. 단 참가신청서에 레슨 희망 피아니스트와 희망곡을 기재해야 한다. 수강료는 8만원.
문의 (031)230-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