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과 충남 서산시 부석면이 19일 부석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택철 광남동장과 이성규 광주시의회의장, 설애경 광주시의원, 이규선 부석면장, 우종재 서산시의원 등 광남동과 부석면 주요인사 90여명이 참석, 상호 우호교류의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행사는 광남동과 부석면간에 미래지향적인 관계증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주민의 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자매결연 협약서를 서명 교환했으며, 이어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현대서산농장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미곡종합처리장(RPC) 사일로와 현대서산목장, 서산 간척지구 방조제를 견학한 후 오찬을 함께 하고 마무리 했다.
한편, 양 도시는 지난 5월 광남동 대표단의 부석면 방문과 6월 부석면 대표단의 광남동 방문시 광남동주민센터 작은음악회 관람을 같이 하면서 교류가 시작돼 이번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