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총 8억원을 투입해 임진각 관광 활성화 방안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2청에 따르면 8월부터 셔틀버스내 외국어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라전망대에 군인 가이드를 배치해 관광객 수를 더 늘리기로 했다.
지난 5월 임진각 관광객 수는 44만명으로 북한군의 조준사격 위협 등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명보다 2만명 줄었으나 중국 관광업체 등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고 임진각 특산품 판매품목을 늘리는 등의 홍보와 편의를 제공해 지난달 관광객 수는 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명보다 7만명 증가했다.
이에 도2청은 임진각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8월부터 셔틀버스내 외국어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라전망대에 군인 가이드를 배치한다.
또한 올 하반기 안보 영상물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땅굴 등에서 상영하고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 군 순찰로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비무장지대(DMZ) 영상물을 3D로 제작해 상영하고 통일대교 우측 순찰로를 활용해 생태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2청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임진각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주춤했지만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담당 군부대와 충분한 협의를 해 새로운 관광코스와 프로그램, 기념품 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