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심재철(안양 동안을) 의원은 2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인가대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발표한 이통요금 인하방안에 대해 나머지 신고사업자들인 KT, LG U+가 요금인하에 동참하지 않고 있어 연간 7천294억원의 요금 부담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발표한 요금 인하효과는 SK텔레콤 5월말 가입자수인 2천620만명 기준으로 계산할 때 월 623억원, 연간 7천480억원에 달하는데 반해 KT와 LG U+는 요금인하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해당 이통사를 이용하는 가입자 2천555만명은 매월 608억원, 연간 7천294억원의 요금 부담이 예상된다.
현재 KT와 LG U+는 경영실적 악화 등을 이유로 기본료 인하 등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지만, 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10년 양사의 영업이익은 KT의 경우 약2조원, LG U+는 6천5백억원을 상회하여 요금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