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하는 20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일반부 자유형 55㎏급 결승에서 정용석(삼성생명)을 2-1(2-0 0-2 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아웃사이드 태클로 먼저 점수를 따낸 유창하는 밸런스 싸움에서 상대 정용석을 존 밖으로 밀어내며 1점을 보태 2-0으로 가볍게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 태클을 노린 유창하는 상대의 하체굴리기 기술에 반격을 당하며 2점을 빼앗겨 0-2로 패했지만, 3라운드 클린치에서 30초간 방어에 성공하며 1점을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에 앞서 유창하는 8강전에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한 상대의 출전정지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도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조용필도 자유형 74㎏급 결승에서 상대 김도욱(구로구청)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으로 패권을 차지했다.
8강에서 부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 조용필은 정대이(수원시청)와의 준결승전에서 2-1(0-1 1-0 1-0)로 역전승을 거뒀다.
4강 1라운드에서 안다리 기술로 점수를 빼앗기며 상대 정대이에게 주도권을 내준 조용필은 2라운드에서 앞목기술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3라운드에서 정면 태클 공격을 성공시켜 승부를 마감했다.
또한 이날 권이한(인천동산고)은 남고부 자유형 69㎏급 결승에서 전태진(전북체고)에 져 은메달을 따냈고, 김희정(부천시청)도 여일반부 자유형 63㎏급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부상을 입는 바람에 기권으로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용인대는 남대부 자유형에서 성준영, 이현우(이상 74㎏급)가 각각 2,3위에, 전호범(66㎏급)이 3위에 입상했고, 여대부 자유형에선 이종순과 윤보람(이상 72㎏급)이 각각 2,3위에 머무는 데 그쳤다% h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