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32)가 다음 달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유가 다음 달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공유 스토리(Gong yoo story)-공유, 유앤아이 우리들의 1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공유가 지난 10년간 연기한 작품들을 모은 특별 영상과 다음 달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도가니’의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유는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팬들과 함께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