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구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 배구는 11일 안산시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2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천990점으로 경남(금 2·동 1, 2천220점)과 인천(은 1·동 2, 1천479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배구는 지난해 제91회 전국체전 종목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도 배구는 여고부 수원 한일전산여고를 제외한 남고부 성남 송림고와 남대부 성균관대, 남일반 화성시청, 여일반 수원시청 등 4개 종별에서 결승에 오르는 등 5개 전 종별에서 입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 비교적 약채로 평가받은 한일전산여고는 기대이상으로 선전하며 준결승전에 진출, 대전 용산고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 도 배구가 전 종별에서 입상하는데 기여했다.
더욱이 도 배구는 이번 체전을 앞두고 팀 선발 과정에서 ‘정정당당한 경쟁과 지역 배구 활성화’ 차원에서 강력한 우승권에 있는 상무를 선택하지 않고 화성시청과 용인시청을 선택해 금메달을 따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