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는 11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유도종목에서 금 16개, 은 8개, 동 11개로 종합점수 3천94점을 획득하며 전북(금 3·은 6·동 13, 1천671점)과 경북(금 5·은 5·동 3, 1천367점)을 제치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유도는 지난 1999년 전국체전 이후 13년 연속 종학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는 이번 체전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에서 고른 메달이 예상돼 일찌감치 종목우승이 예상됐다.
특히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인 김정행 용인대 총장이 매일같이 유도경기장에 나와 도 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줘 지난 해보다 더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종합점수에서도 600점 이상을 더 딸 수 있었다.
도유도회 전무이사인 허균 총감독은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당연히 우승할 것을 예상했지만 막상 우승을 하니까 감회가 깊고 13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해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또 “유도의 메카인 용인대학교가 경기도에 있고 타 시·도보다 선수 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13연패라는 대업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수원선수촌에 모여 합동훈련을 한 것이 다른 종목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훈련할 수 있었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다 보니 다른 해보다 성적도 좋아진 것 같다”고 우승의 원인을 분석했다.
허 총감독은 또 “계속적인 유도 활성화를 통해 세계대회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서 경기도 선수가 활약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도울 것”이라며 “협회차원에서도 선수 육성을 통해 유도 강도의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고 자신했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