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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전] 배구 남대부 金 성균관대

“9년 만에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새롭습니다.”

11일 안산시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92회 전국체전 배구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인천 인하대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성균관대 박종찬 감독의 소감이다.

지난 7월 전국대학배구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성균관대는 이번 체전 우승으로 시즌 2관왕을 차지하며 대학 배구 강자의 반열에 합류했다.

더욱이 지난 2002년 제주도에서 개최됐던 제83회 전국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뒤 무려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것도 남다른 의미다.

이번 대회에서 성균관대는 국가대표 레프트 전광인과 올해 4학년으로 프로리그 진출 드래프트 1순위로 평가받고 있는 서재덕을 비롯 레프트 심경섭, 센터 전진용, 장준호, 세터 권준형을 앞세워 8강에서 서울 한양대를 완파하는 등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 감독은 “9년 만에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돼 부담감이 컸지만 한달 동안 프로팀과 꾸준히 연습을 실시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특히 리시브와 서브 등 수비를 중심으로 훈련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훈련 일정에도 좋은 성적을 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오는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 잃지 않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우수한 신입생들을 받아 체력훈련을 중심으로 실전대비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성균관대가 전국 최고 대학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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