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된 체전에서 정상에 올라 기쁘고, 경기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기여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12일 부천시 부천대학한길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레슬링 남일반 자유형 66㎏급에서 우승한 김대성(수원시청)의 소감.
현 국가대표로 2011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최종선발 포인트대회 우승을 비롯, 지난해 아시아레슬링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대성은 지난 제87회, 88회, 90회 체전에서도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며 정상에 올랐던 국내 정상급 선수다.
서울 중랑중 2학년 재학 당시 우연히 레슬링에 관심을 갖게 된 김대성은 담임 체육교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후 보름만에 열린 이번 체전에서 김대성은 짧은 훈련 기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체중·컨디션 조절과 근력운동을 위주로 대회를 준비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레슬링 선수인 부바이사 사티에프를 존경한다는 김대성은 ““앞으로 아시안게임 때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겠지만 40살까지도 선수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내년 3월 런던올림픽 최종 선발전이 있는데 반드시 티켓을 따내 올림픽 무대서 금메달을 획득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