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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게 孝의미 되살려

어린이 창극 ‘효녀심청’, 의정부예술의전당 16일 공연

제4회 의정부아동연극축제 기간(15-24)인 16일 오후 2시와 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어린이창극 '효녀심청'.
극립창극단이 마련한 창극‘효녀심청’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로 꾸며지며,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국립창극단은 우리 소리와 이야기의 재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 ‘국악은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장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판소리 다섯마당(흥부가, 심청가,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을 어린이 창극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리고 있다.
'효녀심청'은 이 가운데 세 번째 어린이 창극이다.
첫 작품인 ‘박씨 몰고 온 제비’는 ‘흥부가’를 어린이용으로 바꾼 것으로, 판소리계의 신동 유태평양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2001년에 올려진 ‘토기와 자라의 용궁여행’은 관객들의 호평속에 연장 공연은 물론 다음해 여름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 작품은 2002년 제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관객들이 뽑은 최고 인기상과 기획.제작상을 받았으며, 지난 봄에는 일본 동경의 세타가야 극장 초청으로 일본 어린이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번 아동연극축제 무대에 오르는‘효녀심청’은 판소리 ‘심청가’를 어린이의 감성에 맞게 만든 어린이 창극으로 판소리의 어려운 사설을 쉽고 현실감 있는 대사들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심청역은 장서윤, 다람쥐 역은 윤제원 어린이 등 이미 ‘창극스타’로 알려진 어린 소리꾼들이 맡아 국립창극단의 노련한 프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입장료 1만원-1만2천원. (031)82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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