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가한 두창분교 발전 추진위원회 회원 40여명은 ‘본교 승격 요구 결의 대회’를 통해 두창분교를 본교로 승격 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분교라는 이유 때문에 아이들이 받아야 할 교육과정을 못 받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건실, 과학실도 없어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험학습 및 학교 행사를 추진하려 해도 본교장의 결제 없이는 불가능해 자율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시골 학교인 이 분교는 1967년 개교했으나 농촌인구의 감소에 따라 학생이 줄어 1997년 3월 원삼초교 분교로 편입됐고, 2009년 초에는 학생이 20여명까지 감소해 폐교 위기까 몰렸다. 그러나 두창분교가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상호 소통해 함께 배워나가는 학교로 인근 학부모들에게 소문이 나 올해 이 학교 학생 수는 100명으로 늘어, 9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본교(원삼초교)보다도 오히려 많다.
추진위는 집회를 통해 ‘두창분교의 본교 승격 및 교장 초빙’, ‘학교시설 신축 및 증축’, ‘2012학년도 교사 수급권 보장’ 등 3개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이성대 기획예산담당관은 “올해 추경예산계획에 두창분교 일반교실 4개를 신설 하도록 편성 하였으며 앞으로 본교장과 협의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 할 수 있는 환경과 교육과정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