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학진(하남·사진) 의원은 퍼스널앱을 개발해 의정활동과 지역구 소식, 사진 및 기타 정책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원시원 문학진’이라고 명명된 문 의원의 퍼스널앱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드는 등 소통강화에 주안점을 뒀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가 앱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 의원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보았듯이 SNS를 통한 소통과 공감은 정치의 기본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SNS와 Personal App을 적극 활용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할 수 있는 모바일 광장으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