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1회때 200만개, 2회때 300만개, 해를 거듭할수록 불빛의 수를 늘여가고 있는데 2011년은 500만개의 LED불빛을 밝혀 11월의 밤을 수놓는 것으로 시작된다.
농장 내 모든 건물, 시설물, 나무 등에 LED조명과 등불을 휘감아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올해 개장된 9천917.3㎡(3천평)의 ‘산속정원’은 끝없이 펼쳐진 오색불빛 밭이 동화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인도한다.
깊은 산속에 위치한 산속정원은 별빛, 달빛, 불빛이 함께 어우러져 또 다른 세상을 방문한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산속정원과 함께 위치한 새롭게 조성된 ‘허브 산타마을’에 가보면 야외에 설치된 루돌프 사슴 썰매, 스키 타는 산타, 요리하는 산타, 편지 쓰는 산타, 선물 주는 산타, 스노우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랑이 넘치는 계절답게 오색불빛연못에 ‘러브크리스마스존’을 만들어 연인들이나 가족들의 사랑 고백 장소로 각광 받게 하였으며 얼음이 얼면 오색불빛연못에서는 이국적인 썰매도 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이곳 허브 산타마을에서는 핀란드 산타마을로 편지를 발송하고 답장을 받게 하는 ‘산타우체국’이 핀란드 산타마을과 협약을 맺어 개설되어 아이들의 꿈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특히 불빛동화축제 기간 중 관람객들이 직접 촬영한 불빛을 담은 사진을 연말까지 심사해 3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시상하며 사진전시회도 진행하는 불빛사진 공모전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주말이면 곤돌라가 물 위를 떠다니는 베네치아마을에서 라틴댄스, 밸리댄스, 힙합댄스, 전자 바이얼린 연주, 섹소폰 연주, 라이브 공연 등 신나는 공연과 심금을 울리는 연주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며 6천600m²에 이르는 국내 최대, 세계최초의 허브식물박물관에서는 로즈마리, 라벤더, 쟈스민, 제라늄 등 겨울에도 활짝 핀 허브 2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손발이 꽁꽁 어는 겨울이 찾아오더라도 오색찬란한 불빛이 향기롭게 반짝이며 겨울 낭만이 가득한 허브아일랜드에서 불빛이 전하는 희망과 따스함을 함께 나누어 보며 한겨울의 추위를 즐겁게 날려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