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비밥’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인류의 공통어인 음식을 소재로 탄생한 ‘비밥’은 레스토랑 주방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신선하고 독특한 형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공연중에는 ‘비빔밥’시식과 같은 관객 참여를 유도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준다.
특히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의 주역 최철기 연출이 총감독을 맡았고 ‘브레이크 아웃‘의 전준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스시, 차이니즈 누들, 피자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주방에서 비빔밥의 우수성을 코믹하고 신나는 퍼포먼스로 이 공연의 전체 하이라이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넌버벌 퍼포먼스라는 장르의 익숙함이 음식과 공연의 만남이라는 소재의 신선함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관람료 3만원(2011수능수험생 50%) 문의 032-500-2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