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인 시립중앙도서관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문화 도서 코너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립중앙도서관은 다문화도서 코너에 관내 대학교 관련학과와 결혼이주자 및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으로부터 비치를 희망하는 다문화 도서를 이달 15일까지 추천받아 구입할 계획이다.
구입대상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일본어·몽골어·베트남어·태국어·우즈베키스탄어·필리핀어·캄보디아어·인도네시아어 등이며, 관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들도 희망하는 도서가 있으면 시립중앙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문화도서 코너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민들에게는 모국어에 대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는 부모의 나라에 대한 언어 접근 기회를 제공해 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원하는 도서를 신청 받아 도서 구입에 반영하고, 다문화 도서를 지속적으로 구입해 다문화 도서 코너가 도서관의 전문코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희망도서 신청 및 관련 기타문의는 시립중앙도서관(☎031-538-3382)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