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학관은 지난 17일 동탄면 중리 청려수려원에서 ‘움트는 화성아이’라는 주제로 송년의밤 행사를 진행했다.
조명순 이사장, 이충재 사무국장을 비롯한 시 인재육성재단 임직원, 김돈겸 시 교육지원과장, 장학관 입사생 및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1세기를 이끌어갈 화성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2011년도 활동을 마무리하고 재단 임직원 및 장학관 직원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 및 장학금 전달과 채인석 시장의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됐고, 캠프파이어를 통해 서로의 화합을 다지며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