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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전국 대중교통 시책평가 최우수’ 등 도내 5개市 영예

경기도 남양주시와 안양시 등 5개 시가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국토부가 주관해 실시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남양주시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고, 안양·의정부·포천·광주시 등 5개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가 속한 155개 지자체 중 1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내 5개 시의 우수기관 선정은 이 중 40%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시는 장관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운영 여부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 8개 부문, 31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 현지조사, 만족도 조사, 국토해양부 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국토부는 20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보고와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를 위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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