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년을 맞이해 문화, 스포츠, 생태환경이 함께 어우러진 올림픽공원의 정취와 그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올림픽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광명스피돔 4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올림픽공원이라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선정해 스피돔 주요고객층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사진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받은 조상희 씨의 비상 등 총 28점이 전시되며, 개막식은 13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스피돔 갤러리는 광명 스피돔 경륜장내 4층에 있으며 월, 화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