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한 2011년 전국 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장애인복지관 평가는 3년마다 실시되며,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 전국 152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부문과 이용자의 권리부문에서 만점을 받고,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부문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00년 10월 개관 이후 지역장애인에게 재활 서비스 제공하고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있다.
조성갑 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전인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