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민주통합당 수원팔달 예비후보는 6일 아주대 총학생회실을 찾아 박유현 총학생회장, 86·06학번 총학생회장 등과 ‘총총 생생토크’를 진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학등록금, 취업, 주거문제 등에 관한 고충과 의견을 나누고 반값등록금 실현, 청년일자리 창출, 지방학생들의 자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대안 마련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특히 박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위해 ‘아주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이라는 카페에서 제안한 대학 내 투표소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진행한 생생토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보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