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회(화성갑) 의원이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화성인구 100만을 대비하고 화성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19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명품도시의 품격을 갖추고 서해안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국책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경험많고 역량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재선의원이 돼 그 동안 쌓은 경험을 갖고 화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항상 겸허한 자세로 화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개인의 욕심은 철저히 버리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통해 당당하게 승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