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검사생활 바탕 수원장안 도약에 일조”
새누리당 김용남(4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대한민국과 장안구가 도약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주요 경력 : 수원지검 부장검사(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전), 서울대·수원고 졸업
▷주요 공약 : Going장안(교통·물류정책) Good장안(복지·교육·문화정책) Green장안(환경·주거정책) Great장안(지역경제살리기 정책)
▷당선 후 추진과제 : 서울~강남 20분대, 수원~인덕원 4호선 복선전철 조기 착공·완공
▷강점과 약점 :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 의외로 눈물이 많은 감성파다
▷취미와 별명 : 명언 스크랩 / 용감한 남자
▷나의 상징물 : 검사 첫 부임 때 어머니가 사준 낡은 구두 한 결레
▷500자 자기소개서
1970년 2월14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282번지에서 2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경기도청의 하위직인 기능직 공무원으로 불도저를 몰았고, 어머니는 온화한 가정주부였다.
영화초등학교에 입학해 화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역사가 가장 오래돼 동문이 가장 많은 수원중학교와 수원고교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 재학중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한 뒤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
공무법무관을 거쳐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15년간 이어온 검사생활을 마감하고, 태어나서 자란 수원 장안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입후보했다.
“서민·노동자위한 한길 야권연대 이룰 적임자”
통합진보당 안동섭(47)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정권도, 장안도 이번에야말로 갈아엎을 적임자
▷주요 경력 :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경기도 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수원비정규노동센터 이사, 민주노총 수원지역 금속노조위원장(전), 방과후 무료공부방(수원열린교실) 교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주권 확립(한미FTA 폐기, 한미SOFA 개정), 균형잡힌 공동체(비정규직 철폐·실질임금 상승 등), 자립·협동경제계획에 기초한 ‘진성 지역화’(내부순환 유통체계 확립), 교육의 공공성 강화(학내 민간자본진출 제한)
▷강점과 약점 : 국정과 지역사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식견과 판단력 / 없음
▷취미와 별명 : 등산 / 없음
▷나의 상징물 : 외모가 차승원을 닮았다, 한길 인생
▷500자 자기소개서
3번째 국회의원 출마다. 지난 시간은 조금 더 천천히, 더 깊이 사람과 세상을 고민하고 더 강하게 가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사회운동으로 오직 한 길을 걸어온 삶의 궤적은 서민과 노동자의 주권과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내 신념의 관철이었다.
이제 통합진보당이란 배를 타고 끝을 알 수 없는 바다로 나가고 있다. 이 항로에 휴식은 없으며 중간 선착지도 없다. 오직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국가의 혜택이 햇볕처럼 고루 내리쬐는 사회로의 변화만이 있을 뿐이다.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불만과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 정권을 심판하려면 반드시 야권연대가 이뤄져야 한다.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 등 지금까지 대승적 야권연대를 위해 노력했다. 부패와 무능이라는 본질을 낡은 권위주의로 덧칠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할 적임자, 넓은 시야와 강한 행동력을 모두 지니고 있어 그 역할을 기꺼이 떠맡을 준비가 돼있다.
“99%서민·중산층 위한 변화 실천”
민주통합당 이찬열(5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99%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변화를 실천해온 사람
▷주요 경력 : 제18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전), 장안신협 이사
▷주요 공약 :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 착공·완공,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개발, 공공기관 이전부지의 지역발전 전초기지 개발, 광교산누리길 조성
▷당선 후 추진과제 :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착공,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개발, 쪽방 등 주거취약가구 해결
▷강점과 약점 : 결단력과 의리 / 멋있게 꾸미거나 잔재주를 못부린다
▷취미와 별명 : 검도 / 호미걸이
▷나의 상징물 : 황소와 막걸리
▷500자 자기소개서
99%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과 수원 장안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서울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공고를 졸업하고 공장에서 일하다 중소기업을 창업해 경영하면서 학력차별의 설움, 노동자의 애환, 대기업의 횡포를 몸으로 체험했다.
2009년 재선거에서 지역주민의 신임을 얻어 국회에 진출한 이후 이를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의원에 선정되고, 3번 연속으로 원내부대표를 지낼 수 있었다.
당선 2년 만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을 유치했고, 예산 50억원을 확보해 조기착공이 가능토록 했다.
낡고 불편한 성균관대역은 최신식 복합역사 개발이 시작된다. 우리 지역을 수원의 중심, 경기도의 중심으로 발전시키도록 쉼없이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