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정치쇄신 보여주겠다”
새누리당 주 광 덕 (5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구리시민과 국민여러분께 제대로 된 정치 쇄신을 보여드리고 싶다
▷주요 경력 : 고려대 법대 졸업 후 제32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23기), 서울동부지검 검사(전), 제18대 국회의원(법사위·교과위·예결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교육중심도시 구리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 별내선 착공과 6호선·GTX 연장,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뉴타운지구내 용적률 상향조정, 기반시설부담금 국비 지원, 주민의견조사 및 해제절치 마련, 구리시의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구리시에 맞는 정책 추진
▷강점과 약점 : 겸손과 끈기있는 도전/ 없음
▷취미와 별명 : 각종 운동 / 없음
▷나의 상징물 : 쇄신과 개혁, 서민의 희망대표
▷500자 자기소개서
검사와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고향 구리를 잊은 적이 없었고, 마침내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국회에서 개혁성향의 소장파 모임인 민본21의 초대 간사(대표)를 맡아 대통령에게 친서민 중도실용이라는 국가정책의 기본방향을 변경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쇄신파의 중심에 서서 국민의 목소리를 최고권력자에게 기개있게 표현해 왔다. 또한 새누리당 160여명 의원 중 2명만 발탁된 비상대책위원에 임명되는 영광과 함께, 오로지 국민만을 생각하겠다는 결심아래 국민들이 열망하는 정치 쇄신을 이끌어내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별내선 사업의 예산을 최초로 실집행해 한 단계씩 추진했으며, 구리시 도시환경 개선과 보금자리 보상가 책정의 부당성 등을 끝까지 주장했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거짓말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그동안의 과정을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시민들과 함께 자랑스런 구리의 새 역사를 희망차게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멈춰선 별내선 달리게 하겠다”
민주통합당 윤 호 중 (48)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멈춰선 별내선 착공과 지역발전의 적임자이기에 양극화를 멈추고 99%를 위한 정치를 펼치기 위해
▷주요 경력 : 지역위원장(전), 제17대 국회의원,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전), 열린우리당 대변인(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별내선 조기착공, 돌다리·도매시장사거리 지하철역 유치, 교육복지도시 건설,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 확대, 노인복지 확대
▷강점과 약점 : 청와대·국회에서 일한 경험 / 모든 일을 합의를 거쳐 시작해 느린 출발
▷취미와 별명 : 배드민턴·궁도·축구·자전거 / 미스터 별내선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17대 국회의원 당시 별내선을 최초 입안했고 2007년 광역철도로 확정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으로 수도권 발전대책 마련, 부동산대책 마련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보건복지위원으로 기초노령연금제, 노인장기요양보험 실시, 국민연금 등 각종 복지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여성가족위원으로는 영유아 보육비 지원확대, 보육시설정책 지원, 여성차별 철폐를 위해 노력했다. 행정자치위원으로는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운동 참여, 노약자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제도개선 추진, 고위공직자 재산신고제도 투명 운영 등을 위해 기여했다.
2008년에는 민주당의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고 2009년부터는 민주당의 수석사무부총장을 맡아 민주당과 민노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과의 야5당 선거연합 협상의 당 협상대표로 6개월간의 장기협상을 주도했고, 그 결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범야권의 전국적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번 민주통합당 출범에도 민주당 통합협상위원회 위원이자 통합협상대표로서 통합의 마지막 고비를 극복하고 통합을 최종 성사 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