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주말에 저소득층 및 맞벌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해 교육·보육의 부담감소로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 덕풍2동 청소년문화의집은 2012년 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활동 지도를 위한 주말버스학교를 공동수행하게 되며 다양한 현장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규성 교육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의지성교육을 지향함에 있어 유의미한 체험과 실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주말버스학교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유익한 체험활동이 되길 당부했다.